[프로그래밍 폰트 추천 - D2coding]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다 보면 오타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오타도 오타지만 유사하게 생긴 기호와 문자 숫자들이 존재한다.

이게 폰트에 따라서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한다는것이 문제다.

이런 것에 대해 구분이 분명한 폰트를 써야되고, 쉽게 다운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에 딱 맞는게 D2coding이다.

이런거 때문에 몇시간 소비해보면 감성이고 나발이고 중요하지 않다.

못생긴 폰트도 아니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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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s://github.com/naver/d2codingfont

GitHub - naver/d2codingfont: D2 Coding 글꼴

D2 coding 폰트는 OFL로 라인서스도 자유롭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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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또 OFL 라이센스 하에서 '누구나 재배포' 하실 수 있습니다.

D2 Coding 글꼴은 OFL(Open Font License)이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개 글꼴을 위한 라이센스를 채택하여 사용에 대한 제약을 없앰과 동시에 재배포에 대한 제약도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이 라이센스를 명시하기만 하면 다른 프로그램(상용 프로그램 포함)에 이 개발자용 D2 Coding 글꼴을 포함하여 재배포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OpenFontLicense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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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박스 클릭하고, 이런 창 뜬다고 놀라지말고 download를 눌러준다.

압축을 해제하면 아래같이 나온다.

D2Coding 폴더를 열면 세가지 파일이 있는데, ttf 파일 하나만 설치해도 되고 ttc로 두 글꼴 모두 설치해도 된다.

ttc는 ttf를 모아놓은 것.

D2Coding 폰트종류 모두 설치하려면 D2CodingAll의 ttc파일을 설치하면된다.

더블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오는데 설치 누른다.

나는 .ttc 파일을 설치했다.

잘 설치되었나 글꼴 설정에 들어가서, 확인해본다.

 

노트패드로 비교해보자.

기존에 설정된 HY견명조는 구분이 어려운데

D2Coding은 구분이 된다.

이상.